2018 노벨 평화상 데니스 무퀘게, 라디아 무라드 


2018 노벨 평화상 데니스 무퀘게, 라디아 무라드

0 6,488 2018.08.16 04:52

노벨 평화상 데니스 무퀘게는 콩고 민주주의 공화국 의사로 비참한 여성인권을 보고, 강간이나 폭행을 당한 여성을 돕기 위해 판지병원을 설립, 여성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2016년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각국에서 수상 이력이 있으며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로 꼽혀왔다. 

노벨위원회는 2018 노벨 평화상 나디아 무라드에 대해선 "자신의 고난을 자세히 말하고 다른 희생자들을 대신해서 고발하는 용기를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2018 노벨 평화상 데니스 무퀘게의 경우 "콩고민주공화국의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무퀘게 박사와 그의 직원들은 수천 명의 희생자들을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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