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사망 병원 과실 


양악수술 사망 병원 과실

0 5,382 2018.08.13 18:03

4일인 어제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25살이던 취업준비생 권 모 씨는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양악 수술을 받았다. 양악수술 사망 당시 수술실의 CCTV를 보면, 수술한 곳에서 출혈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의사는 수슬실을 비우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경찰은 2년 간의 수사 끝에 권씨가 양악수술 사망 병원 과실 때문에 숨졌다고 결론을 내렸다. 경찰이 감정을 의뢰한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성형외과 측 과실이 인정된다"고 밝혔고, 보건복지부 역시 "간호조무사가 지혈을 한 것은 명백한 무면허 의료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찰은 양악수술 사망 당시 집도의를 포함한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ments

카테고리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3 명
  • 오늘 방문자 1,064 명
  • 어제 방문자 1,638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951,760 명
  • 전체 회원수 13,462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