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담당영사 등 직원 5명이 팔루 현지 및 인근 마카사르로 이동해 현장에서 수색·구조를 독려했고, 인도네시아 한국인 실종자 가족의 현지 이동(군수송기 탑승) 및 체류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해 왔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지진 한국인 실종자 사망과 관련 “향후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장례절차 및 유가족 귀국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