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댓글조작 논란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

0 7,491 2018.08.02 02:38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

1일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 파문이 일었다. 부산대 총학생회가 신분을 숨기고 총학을 옹호하는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총학생회 운영진에 대한 징계는 물론 업무정지, 피선거권 박탈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대 총학생회가 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부산대 댓글조작에 대해 단과대 학생회장들이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은 앞서 지난 9월 30일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인 '마이피누(MYPNU)'에서 부산대 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이 "최근 관리·인력 문제 등을 이유로 이 사이트에 있던 학생회 소통 게시판을 자체 홈페이지로 이전한다"며 앞으로 총학생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총학생회의 글을 비판하는 글이 달리자 총학생회 운영진 1명이 신분을 감춘 채 비판적인 회원을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가 학생들에게 정체가 탄로 났다. 또 다른 운영진은 일반 학생인 척하며 학생회에 비판적인 여론을 돌리려는 글을 올렸다가 역시 정체가 탄로 나면서 총학생회장이 부산대 댓글조작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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