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구속영장 청구 


황민 구속영장 청구

0 1,604 2018.07.25 18:09

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하던 차선으로 앞서가던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다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황 씨의 과속 운전과 이른바 ‘칼치기’를 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고 있다.사고 당시 황 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 주행 속도는 시속 167km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뮤지컬 배우 유 모(33) 씨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대학생 인턴 A (20) 씨가 숨졌다. 황 씨를 포함해 나머지 탑승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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