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 보이는 사망사고 소식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는데요. 앞서 인천에서는 60대 여성 2명이 지난 3일 한 의원에서 이른바 '마늘주사'로 알려진 수액 주사를 맞았다가 패혈증 쇼크 의심 증세를 보입니다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달 13일에는 부평구 한 개인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50대 여성이 항생제와 위장약을 섞은 수액 주사를 맞았다가 20여분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