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파나마 선적 화물선 MV 아르페지오 호는 지난달 31일 괌 인근 해상에서 나무로 지어진 작은 오두막 형태의 뗏목을 타고 해상을 떠돌던 인도네시아인 남성 알디 노벨 아딜랑(18)을 구조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