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이 공개한 수술 당시 CCTV 영상 속에서 마취 의사는 수술대에 오른 A씨에게 마취 주사를 놨다. 이후 A씨의 혈압이 떨어지자 마취 의사는 목 부위를 주물렀고, 이후 집도의가 코 수술을 시작했다. 하지만 10여 분 뒤 마취 의사는 집도의에게 수술 중단을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한편 경찰은 병원 수술실 CCTV 영상과 일지 등을 확보하고 의료진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