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의 날 


암 예방의 날

0 3,618 2016.04.22 12:43

 

암 예방의 날

 

무섭고 고통스러운 질병이 바로 암인데요.

 

이런 암은 평소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라고 합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합니다고 설명 한 것에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간호사 10만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1주일에 3∼6잔(하루 알코올 섭취 5∼10g) 음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으며. 유럽연합(EU)은 2014년 암 예방 관련 음주 권고를 '남성 2잔, 여성 1잔 이내'에서 '음주하지 말 것'으로 고친 바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개한 각 나라의 수명에 미치는 연구를 보면, 한국인은 술 때문에 약 11.1개월 수명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간질환이나 술로 인한 심혈관질환 영향도 있지만 암 발생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과음이 생활화되면, 식도암, 대장암, 간암 등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각종 암 발생률은 음주량에 비례하는데요. 따라서 1년 내내 습관적으로 음주를 하거나 알코올에 거의 중독되어 쉬지 않고 자주 그리고 한 번에 마시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췌장암과 결장암 위험은 2배 이상, 전립선암과 대장암 위험은 80%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절주 또는 금주가 답이겠죠.

 

특히 여성은 알코올에 더 취약합니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될 때 독성물질을 유발하는 항체가 여성이 남성보다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을 마셔도 여성에서 알코올 독성물질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암과 흡연과의 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모든 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것이 흡연이기 때문에 꼭 금연을 해야 하며

 

암 예방에 있어 스트레스 또한 관리해야 하는 대상인데요. 스트레스는 내분비계를 활성화해 신체방어 작용인 면역계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취미생활을 개발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는 등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 10대 국민암 예방수칙 ◇

 

· 담배를 피지 말고, 남이 피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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