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자해소동
22일 경찰서에서 자해소동이 발생했다. 내연녀 주소 알려달라며 5:00간 가량 경찰서에서 자해소동을 벌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찰이 주소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어 자신의 목 부위에 흉기를 대고 자해하겠다며 경찰을 위협한 것입니다. 경찰은 곧바로 위기협상팀을 투입해 A씨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A씨는 욕설을 하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