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요금인상 


관광지 요금인상

0 2,879 2016.04.22 05:00

 

관광지 요금인상 됩니다.

 

나들이철이 돌와왔지만 즐거운 나들이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주요 관광지 요금인상 때문에 그러는데요.

 

관광지 요금인상은 시설 개 보수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요금 인상폭이 커 불만이 적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디가 어떻게 오를까요?

 

우선오는 4월7일부터 동물원 입장료가 최고 두 배 올라갑니다. 이에 따라 어른은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청소년은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어린이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이런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 인상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라고 합니다.

 

 

문화재 성인 관람료는 올해 초 2천500원에서 3천500원으로 1천원 올랐습니다. 주차 요금도 소형은 2천원에서 4천원으로, 대형은 4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렸습니다.

.

 

성인 왕복요금이 9천원에서 9천500원으로 인상되었는데요. 그동안 오후 5:00 30분까지 운영합니다가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데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거주 노인·어린이 입장권을 기존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역시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5일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최대 100% 인상하는데요. 동강사진박물관, 난고김삿갓문학관 성인 관람료는 1천원에서 2천원으로, 별마로천문대는 5천원에서 7천원으로 각각 오른다고 합니다.

 

영월군 관계자는 "수익구조 개선과 주요 시설 개·보수를 위해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해 의회 의결로 관람료 인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종 무덤인 장릉, 청령포, 고씨굴 등 입장료도 600∼1천원씩 인상된다고 하네요.

 

는 오는 7월부터 숙박료를 올리기로 하고 정확한 금액을 논의 중이구요.

 

해운대해수욕장 파라솔, 튜브, 비치 베드 대여료를 10여년 만에 인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피서용품 대여료는 1개당 7천원(현금)이며  QR코드 이용권(스마트비치)을 사면 5천500원에 빌릴 수 있는데요.

 

해운대구는 해수욕장 운영비 부족을 이유로 대여료를 현금·스마트비치 구분 없이 8천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피서객 안전, 청소, 편의시설 등에 필요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요금인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현금 인상 폭은 14% 정도이지만, 스마트비치는 45%나 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오는 5월 해운대구해수욕장협의회에서 최종 인상 폭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는 때 관광지 요금인상이라고 하는 정책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그래도 모르고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조금은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관광지 요금이 얼마이고 얼마나 인상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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