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수칙 


암 예방수칙

0 8,147 2016.04.21 05:52

 

암 발생을 막아 줄 암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암 예방 수칙 중 일부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기존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되어있는 암 예방 수칙을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하였는데요.

 

이는 꾸준하게 마시는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이 수 있다고 하는 해외 연구결과를 근거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는 21일 제 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음주 및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일부 개정할 예정인데요.

 

예방접종은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을 추가해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로 개정했다고 합니다.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암 발생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따라서 식생활만 개선해도 암 예방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암 발생원인을 막아 줄 

 

사람이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식사를 거르면 공복시간이 길어져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사를 잘 거르는 사람은 심리적 이유로 폭식을 하는 경향이 많아 쉽게 과체중이 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비만은 모든 질병의 시작이라고 하죠.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 넘는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보고 있는데요. 어떤 식품이든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암 예방에 좋다고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은 물론 좋지 않겠죠?

 

따라서 다양한 식품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하는데요. 과일과 상추,시금치 등 잎채소, 콩류,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은 과잉 섭취시 고혈압, 신장병의 원인이 되며 또한 짜고, 맵고, 뜨거운 자극적인 음식은 혀의 미각을 잃어버리게 함으로써 더욱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게 만듭답니다.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고추, 생강, 포도, 마늘, 브로콜리 등의 식품 색소 성분인 은 전립선암과 폐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은 방광암 예방에 효과 있으며 노란색을 대표하는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한다고 합니다.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유제품 중에서는 저지방 제품을 좋구요성인 여자는 우유 한 컵이 좋고, 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또한

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1일 동물성지방 섭취량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 포화지방은 하루 2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소화관 내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구요. 또한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위암, 직장암, 자궁암, 폐암 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라고 하는데요.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음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겠죠?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내서 섭취해야 한답니다. 훈제한 생선과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는 두통 피로감 등의 생리적 현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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