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배달 로봇 등장 


도미노 피자배달 로봇 등장

0 3,505 2016.04.19 07:37

 

도미노 피자배달 로봇 등장합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빅매치로 인공지능과 로봇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요즘 피자배달 로봇 등장으로 다시 한 번 로봇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안 여러 종류의 로봇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들 일상에서 함께 했었죠.

 

인간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인간의 일 영역에 깊이 파고 든 이런 로봇의 등장들이 미래 인간들의 실업률을 높이는 것은 자명한 일인데 이런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이 있어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미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피자배달 로봇 등장으로 피자배달원이 사라지는 날이 오는 걸까요?

 

호주에서 세계 최초의 피자배달 로봇이 모습을 드러내 이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도미노피자가 군용 로봇을 개조해 만든 피자배달 로봇 '도미노로봇유닛(DRU)'을 호주 브리즈번에서 공개 해 이젠 로봇 배달시대가 시작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생각까지 들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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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호주 기업 마라톤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DRU는 바퀴 네 개를 이용해 최대 시속 20㎞로 이동이 가능한 로봇인데요.

 

피자배달 로봇에는 위성위치파악시스템(GPS)과 장애물을 탐지하는 레이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장애물을 피하고 인도나 자전거도로 등 안전한 길을 골라가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로봇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보안코드를 입력하고 피자를 받아가는 시스템인데요. 로봇에는 피자를 따뜻하게 저장하는 보온장비와 콜라를 차갑게 유지하는 냉장고가 모두 설치돼 있으며 또한 한번에 10판의 피자가 배달 가능합니다고 합니다.

 

실용단계는 아닌 아직 실험 단계인 피자 로봇이지만 향후 뉴질랜드 정부의 후원 하에 뉴질랜드에서 본격 시범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이먼 브릿지스 뉴질랜드 교통부 장관에 말에 따르면 "피자 로봇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것은 첨단 기술을 선도한다는 뉴질랜드의 국가 이미지 상승뿐 아니라 뉴질랜드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미노피자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피자배달 로봇처럼 이미 로봇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하지만 로봇이 주는 편리함도 있지만 로봇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피해 또한 함께하는데요. 그건 바로 일자리 즉 직업이라고 하는 존재의 사라짐이라고 합니다.

 

 

20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인간이 대신해야 할 자리에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칭하는 로봇으로 인해 인간의 자리가 사라지는 아이러니한 결과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요.

 

하루하루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이죠?

 

멈춰있는 것 같지만 한 몇개월?? 일년만 지나도 참 많은 것들이 바꿔져 있는데요. 20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지난다면 참 많은 것들이 변했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있는 이런 발전들을 20년전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으니까요..!!

 

인간형 로봇의 스카프트, 로봇 팔에 레드우드로보틱스, 메카 로보틱스의 로봇, 바퀴를 만드는 홀름니 카메라 봇엔드돌리, 동물형 로봇을 만드는 보스턴다이내믹스, 가전제품 자동화 네스트, 인공지능 딥마인드.. 들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터미네이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뇌과학자인 사이먼 스트링거 옥스퍼드대 교수는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에 따르면 전국 1150개 점포 중 약 90% 점포에서 그릇에 밥 담는 작업을 기계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농업 자동화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일본 농림수산성과 부흥청이 추진하는 태양광을 이용한 거대 식물 공장에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의 양을 조절하고 물을 주거나 농약을 뿌리는 작업도 기계가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가끔 컴퓨터나 태블릿PC로 공장 내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감시하는 역할만 하는데요. 때문에 농사를 짓지만 직접 흙을 만질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딸기 농장에서는 수확할 딸기를 선택하고 수확하는 작업까지 기계가 맡아 하고 있는데요. 딸기의 색과 상태를 판별해 먹기 적당한 딸기가 발견되면 칼날이 달린 로봇 팔이 딸기를 딴다고 하네요. 물론 로봇을 활용하면 밤낮에 관계없이 24:00간 수확이 가능하구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로 인해 분산형 전력망이 보급되면 대규모 발전소나 석유화학공장, 연료수송·전력망 관리와 관련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구요. 자동운전 기술이 발전하면 의 일도 덩달아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3D프린터를 활용해 직접 옷을 만들어 입게 되면 제조업과 소매업 관련 고용이 줄고, 로봇이 확산되면 어부, 광부, 농부, 건설노동자 등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일본 우주물리학자이자 고베대 명예교수인 마쓰다 타쿠야는 이런 현상을 제3의 실업 파도라고 불렀는데요. 제1의 실업 파도는 18~19세기 산업혁명으로 많은 농부들이 일자리를 잃었던 일을 말하구요.

 

제2의 실업 파도는 1960년대 이후 자동화로 수많은 공장 근로자들이 일터를 떠났던 현상을 뜻하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제3의 실업 파도는 컴퓨터나 인공지능의 진화로 인해 고등교육을 받은 화이트칼라 계층이 일자리를 잃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반면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일도 있는데요. 파티셰, 소믈리에, 영화감독, 공예가, 일류호텔 경영, 개그맨, 미술가, 작가 등이구요. 또 모험가나 아나운서, CEO, 정치가 등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없는 분야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컴퓨터 기술자나 학술연구원, 로봇 기술자 등 기계화된 사회에서 관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필요하겠죠?

 

미용사나 유치원 교사, 배우, 승무원, 간병인 등 로봇에 맡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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