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골다공증 예방 


홍차 골다공증 예방

0 9,470 2016.04.18 08:29

 

홍차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된다

 

뼈의 양이 줄어들고 뼈가 앏아지는 골다공증 치료에 홍차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홍차 골다공증 연구는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에 따른 결과로 홍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노인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연구팀에 따르면 홍차에 들어있는 테아플라빈-3 라는 항산화제가 뼈 조직을 파괴하는 DNA 메틸전달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홍차는 카페인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홍차에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은 커피의 약 40% 수준으로 아미노산 성분인 테아닌이 카페인의 작용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되기에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음식이라도 과하면 부작용이 있겠죠.

 

홍차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을 얻으려면 많은 양의 홍차를 마셔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연구팀은 몸무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홍차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3일 동안 60잔이면 하루에 20잔을 마셔야 하는데.. 하루에 홍차 20잔이라?? 이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한편 홍차는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것인데요. 심한 경우에는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이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골절의 위험이 높아 심하게는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데요. 50~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이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소실을 방지하여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 부족은 골다공증을 촉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 및 규칙적인 운동과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유연성 증진 운동이 권장되고 있구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칼슘과 비타민D 등이 많이 포함돼어 있는 우유, 치즈, 두부, 된장, 청국장, 목이버섯, 다시마, 녹미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자주 햇볕을 쬐는 등 일광욕을 하여 비타민 D 합성을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음식을 짜게 먹으면 짠 음식 속에 있는 나트륨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칼슘도 같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저염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몸을 지탱하는 소중한 뼈를 위해서 골다공증을 일으키기 쉬운 나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피하고 뼈가 좋아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뼈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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