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0 1,328 2018.03.15 09:38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9일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이 불거졌다.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한 경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이어지면다. 워마드 게시판은 여권 신장을 떠나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성격을 띄었다. 

대표적으로 성관계를 하고 있는 음란 사진에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 있다. 문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작은 성기를 그려 넣기도 했다. 

남성 목욕탕 몰카, 몸캠 등 음란물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워마드에 경찰의 수사력이 모아졌다. 음란물 유포에 대한 문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도 불거졌다. 수년간 극단적 남초사이트들의 사정을 지켜만보던 경찰이 과한 수사력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일간베스트 등 워마드와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이트들을 조사중이라며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을 불식시켰다. 이에 워마드가 철저한 경찰 수사를 통해 극단적인 남성 혐오를 벗고 건전한 성 평등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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