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 초병 공포탄 발사
7일 초병이 민통선 공포탄을 발사했다. 강원도 철원 전방 검문소에서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출입 절차로 초병과 승강이를 벌이던 농민이 공포탄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철원 민통선 초병 공포탄 발사 사건의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검문소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