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isa 통장 가입조건 및 장 단점 


만능통장 isa 통장 가입조건 및 장 단점

0 8,371 2016.04.11 22:17

 

 

일임형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시 5개 유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초저위험 모델은 원금 보장형인 정기예금이나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이 중심이고 중위험군에는 채권형이나 혼합형 펀드, 고위험엔 주식형과 파생상품 펀드, ELS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년간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200만~250만원까지 세금을 물리지 않는 게 가장 큰 혜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자나 배당수익에 15.4%의 세금을 내고 있죠. 그런데 ISA에서는 이자나 펀드 차익 같은 소득이 생기더라도 5년간 200만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연봉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들은 250만원까지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200만원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9%(지방소득세 포함 9.9%)의 분리과세만 납부하면 되는데요. 이는 일반 이자 소득세인 15.4%보다 낮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즉, ISA에 1000만원을 넣어 연 3% 수익률을 냈다고 치면 수익은 30만원이 되겠죠. 개별상품에 투자해 이자수익으로 30만원을 거뒀다면 15.4%에 해당하는 4만6200원을 세금으로 내야 되지만 ISA에 가입하면 세금을 한 푼도 안내도 된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투자수익이 높을수록 절세되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한 해 2000만원에 가깝다면 분리과세를 통해 절세효과를 누려볼 만한 만능통장이라고 합니다. 

 

 ISA 가입에 앞서 은행과 증권사들이 가입자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잘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요. ISA의 의무 가입기간인 3~5년 안에 해지하게 되면 감면받은 세금도 다시 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수료에 비해 세제 혜택을 많이 받으려면 주가연계증권(ELS) 등 위험상품에 투자해야 하는데 이 경우 원금 손실의 위험이 높아져 손실을 볼 우려가 있는데요

 

따라서 원금손실을 감내할 수 없는 투자자는 ISA 계좌 내 상품군을 예금과 적금처럼 원금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하고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IS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합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은행 14곳과 증권사 19곳을 합쳐서 모두 33곳에서 ISA 판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가 정답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6월14일에 금융회사별로 ISA 수익률 등을 비교 공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운용 상황을 파악한 다음에 가입하는 게 오히려 유리합니다는 판단인데요. 

 

자칫합니다간 원금이 깎일 가능성이 있는 상품들도 포함돼 있는데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커질수록 수수료도 올라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투자 방식을 명확하게 정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금융사들도 수수료 인하 경쟁도 계속된다 하니 천천히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신중히 따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ISA 계좌를 튼 초기 가입자는 가입한 지 3개월이 지나면 별도의 수수료 부담없이 다른 금융사 ISA 계좌로 갈아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구요.

의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ISA는 기본 판매 수수료 외에도

현재 은행과 증권사들은 수익금 2백만 원까지는 세금을 물지 않는 점을 강조하며 경품까지 내걸고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는데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하죠.

 

어떤 일을 하던지 또는 어떤 상품에 가입할 때는 겉으로 보이는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꼼꼼하게 살펴. 혹시 모를 불이익을 항상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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