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00 안희정 1심 재판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00 이 법원 303호 형사대법정에서 안 전 지사 사건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한편 안 전 지사가 차량에서 내리자 '안희정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의' 회원 중 일부는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다. 안 전 지사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도지사로서의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충남지사 안희정 1심 재판 결심 공판이 27일 열렸다고 하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