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태아 훼손

워마드 태아 훼손

지난 13일 워마드 태아 낙태 훼손 인증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성체 훼손 인증샷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이번엔 남자 태아를 낙태한 뒤 난도질한 사진을 올리며 조롱해 또다시 비난여론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워마드 사이트에는 지난 13일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게시물엔 남아로 추정되는 숨진 태아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모습 옆에 수술용 가위가 있는 사진이 담겼다고 합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먹을라나 모르겠다”는 글을 남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