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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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0:42
안희정 부인 출석
13일 안희정 부인 출석해 심문을 받는다는 소식입니다. 성폭력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13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게 된다.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와 함께 안 전 지사 경선캠프에서 일했던 성모 씨, 충남도청 공무원 김모 씨, 민 씨 등 피고인 측 증인 3명이 출석할 예정인데 특히 안희전 부인인 민 씨의 출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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