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g 미숙아 사랑이의 기적 소식 알아볼께요.
손바닥 한뼘 크기 초미숙아 ‘사랑이의 기적’이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12일 오늘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팀은 지난 1월 임신 6개월 만에 태어나 출생 체중이 302g, 키 21.5cm에 불과했던 사랑이가 168일간의 신생아 집중치료를 마치고 몸무게 3kg, 키 42cm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밝혔다고 해요.
의료진에 따르면 302g 미숙아는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며, 전 세계에서 26번째로 가장 작은 아기로 등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