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재용 회동 소식 알아볼께요.
문대통령 이재용 부회장에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해달라”고 말했다고 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인 9일 삼성전자 노입니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는데요.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문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 부회장을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문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란 점에서 문재인 정부와 기업 간 거리가 좁혀지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고 하네요. 인도 삼성전자 준공식에서 문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회동 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