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4살 추락 사망, 아이 옥상에서 놀다가

인천 빌라 4살 추락 사망, 아이 옥상에서 놀다가

인천 빌라 옥상서 4살 아이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예요. 인천의 한 빌라 옥상에서 4살된 아이가 혼자 놀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00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 4층 옥상에서 A(4)군이 1층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하는데요. 사고 당시 A군의 아버지는 직장에, 어머니도 장을 보기 위해 집을 비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