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준장 여군 성폭행 체포
3일 해군 준장 여군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해요.
해군 관계자는 3일 언론브리핑에서 “A 장성이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B 여군과 지난달 27일 술을 마시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벽에 긴급체포했고 해군본부 헌병대에서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A 준장은 사건 당일 음주 후 다른 장소에서 술을 마시던 B 여군을 전화로 불러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B 여군의 숙소에서 술을 마셨고, A 준장은 B 여군이 만취해 항거불능인 상태에서 두차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해군 관계자가 밝혔다고 해요.
3일 해군 준장 여군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될 방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