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총영사 청탁

오사카 총영사 청탁

특검이 드루킹 '오사카 총영사 청탁' 변호사를 소환해 청탁배경을 추궁하고 있다고 해요. '드루킹' 김동원(49·구속)의 불법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추천한 도모(61) 변호사를 2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조사에서 도 변호사의 진술 내용에 따라 김경수 지사나 도 변호사를 면담한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이 특검의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특검은 윤 변호사 역시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특검이 드루킹 '오사카 총영사 청탁' 변호사를 소환해 청탁배경을 추궁하고 있는 등 불법 댓글조작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