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성폭행 부인

김태훈 성폭행 부인

지난 2월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됐던 김태훈 성폭행 부인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25일 김태훈 교수 측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건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한 몇몇 언론사에서 정정 보도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고 해요.

김태훈 성폭행 부인 해당 정정보도문에 따르면 "해당 기사 이후 김태훈 교수 측은 위 기사 내용은 폭로자의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연락이 왔다. 이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1990년대 말 K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이를 이용해 노예처럼 부려 먹었다', 'K 교수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김태훈 교수'라는 폭로자의 SNS글을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 과정 없이 작성한 기사의 내용은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