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점 방화범 '경악'
방화를 하기전 군산 주점 방화범의 행동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지난 17일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 주점 방화범이 피해 확산을 위해 손님이 많아지길 기다리고, 불을 지른 뒤 출입구를 대걸레 자루로 막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예요.
경찰은 이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현주건조물방화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군산주점 방화범의 잔인한 행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