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화장실 성폭행 폭로,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 화장실 성폭행 폭로, 재일교포 여배우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조재현한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해다며 폭로를 했다고 해요. 조재현 화장실 성폭행 추가 폭로자가 나오면서 또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미투 폭로인데요.

또 A씨는 "공사 중이어서 사람이 없는 곳이었다. 조재현 씨가 '괜찮지?'하면서 손으로 몸을 꾹 눌렀다. '안 괜찮아요'라면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소리를 질렀지만 조재현 씨가 제 입을 막았다. 기억나는 건 다 끝나고 나서 조재현 씨가 저에게 '좋았지?'라고 물었다. 어떻게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멍한 채로 대기실로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한편 조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재일교포 여배우 A씨 측 조재현 화장실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16년 전 조재현 화장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미투 폭로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