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목조른 어머니 입건
죽여달라는 말에 우발적으로 딸 목조른 어머니가 입건됐다.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생을 마감시켜달라는 딸의 목을 조른 5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힌것입니다.
6년 전 사고로 척추 장애를 갖게 된 B씨는 몸을 쓰지 못해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어머니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딸 목조른 어머니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