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증인거부 


도도맘 증인거부

0 3,964 2017.04.19 13:53

도도맘 증인거부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이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강용석과 불륜 관계를 인정받은 ‘도도맘’ 김미나씨가 검찰의 증인 신청에 불응했다. 

도도맘 증인 거부한 것인데 원래 이날 공판엔 ‘도도맘’ 김씨와 그의 전 남편 조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도도맘 증인거부 이유에 대해선 “해외 출장으로 인해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어렵다”며 재판부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조씨는 소 취하를 한 적이 없다며 김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 조사결과 김씨는 남편인 조씨의 동의 없이 그의 위임장을 위조하고 이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결국 사문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김씨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2014년 4월 언론에 처음 보도된 뒤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홍콩 스캔들’의 주인공인 강용석과 도도맘 조씨가 재판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일지 관심이 쏠렸지만 도도맘 증인 거부로 인해 삼자 대면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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