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경향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해외에서 만드는 제품은 외국 아기들의 체질에 특화되는 경향이 있고, 한국의 식약처 기준과는 다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또 물에 녹는 정도도 달라 섣불리 먹으면 아기들의 소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게다가 까다로운 한국의 검사기준을 피하고자 구매대행 등 직구 루트를 통해 우회적으로 들어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위&과대광고에 무방비 노출
용해도 정도
또 아기의 뇌 성장을 돕는 DHA는 물론 '황금변'을 위한 올리고당도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무엇보다 용해도(물에 녹는 정도) 자체도 떨어져 영양성분이 고르게 섭취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 용해도가 떨어지면 분유가 고르게 녹아있지 않아, 용해를 잘 시키기 위해 젖병을 심하게 흔들게 되어 발생하는 거품으로 인해 '배앓이'를 할 가능성이 커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법적인 규제를 받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