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자외선 방심하면 큰일나요!
때로는 봄볕보다 무섭다는 가을 자외선?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죠
봄철 자외선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나온 말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자외선은 어디까지나 자외선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강한 햇살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고 생활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좀 게을러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가을은 오히려 등산, 골프, 낚시,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더 효과적이구요
자외선 차단제는 2:00간에서 4:00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야외에서 오래 활동할 때는
바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양산과 선글라스 등으로 직접적으로 피부에 열감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고
저녁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 보충으로 피부 기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는 하네요
방어 지속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PA+면 2배, PA ++면 4배, PA+++면 8배의 세기로 자외선 A을 차단해준다는 뜻이구요
만약 PA 뒤에 +가 붙어있지 않다면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능이 없다는 뜻이니
구입 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