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전북 완주군 운주면 천등산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40대 김 모씨는 발을 헛디뎌 약 30m 바위 아래로 떨어지는 천등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등산 추락사에 대해 암벽 등반을 하던 김씨가 실족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