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도 녹차, 홍차 등의 차 종류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려 먹고 남은 찻잎이나 티백은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 처치가 곤란하고 그렇다고 다시 우려내자니 맛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홍차 녹차 티백 활용법 7가지를 이용 해 쓰고 난 티백을 유용하게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퇴비로 사용한다. 티백 속의 찻잎을 다른 퇴비와 함께 배양토에 넣어 사용한다.
☞ 물을 줄때 사용한다. 티백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식물에 주자. 특히, 1~2일 정도 집을 떠날 때 식물에 티백을 우려낸 물을 주면 좋다.
식물을 보호하는 방충 효과에 주목하자. 티백을 그냥 그대로 식물 옆에 놓아 두면 해충을 쫓는데도 효과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