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스린 마요르가(34)라는 이름의 여성은 지난달 27일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호날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호날두 성폭행 고소 혐의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으며 호날두 성폭행 고소 여성도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요.
한편 호날두 성폭행 고소 소식을 접한 호날두 측은 미 모든 것이 가짜뉴스이고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여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