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IT 기업들의 황당 면접 질문 10가지 


꿈의 직장 IT 기업들의 황당 면접 질문 10가지

0 1,134 2016.09.20 20:07

 

꿈의 직장 IT 기업들의 황당 면접 질문 10가지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은 누구나 들어가길 원하는 ‘꿈의 직장’이죠.

 

연봉도 많고 근무 환경도 좋을 뿐 더러 무엇보다 내 능력에 걸맞은 대우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들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들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브레인-티저’(Brain teaser·두뇌교란형)라고 불리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즐비한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꿈의 직장 IT 기업들의 '황당 면접 질문'에는 어떤 질문들이 있었을까요?

 

 

페이스북 글로벌 인재 채용 책임자인 미란다 칼리노우스키가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밝힌 페이스북의 주요 면접 질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칼리노우스키는 입사 지원자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힘을 부여하고 세상을 보다 열려 있고 연결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페이스북 목표와 비슷한 답변을 내놓는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수수께끼처럼 들리는 이 질문은 사실 당신의 과학 상식을 묻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피가 줄어들었더라도 밀도가 똑같다면 당신이 낼 수 있는 힘 또한 예전과 같은데요. 신장이 175㎝이든, 5㎝이든간에 당신 손발이 낼 수 있는 힘은 변함이 없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정답은

 

이 질문의 정답은 "그는 모노폴리(보드게임의 일종) 게임을 하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구글에 비해 애플 면접은 보다 직설적이라고 합니다. 지원자의 성향을 가장 잘 살필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한데 대부분은 당황해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MS는 최근 생산파트 관리직을 뽑을 때 이같은 질문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투명인간을 선택하는 쪽은 대체로 소심하거나 뭔가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반대로 나는 능력을 택한 사람은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향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의 이 질문은 회사가 보낸 이메일에 즉각 답장할 것인지, 아니면 ‘회사 일은 회사에서만‘이라는 생각으로 상사의 이메일을 차단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숙박 공유 및 평가 업체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신용·안전 평가 요원을 뽑을 때 늘 던지는 질문입니다.

 

글래스도어는 "

 

 

 

 

 

인터넷 홈페이지와 기업 로고 제작업체는 (주된 신입자들인) 밀레니얼 세대의 나이를 짐작하기 위해 이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신입직원들의 창의성을 따지려고 면접 때 이같은 질문을 자주 던진다고 합니다.

 

아마존 면접관들이

 

 

 

 

"보트를 타고 거대한 물탱크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보트에 물이 샌다. 보트 안에서 바닥까지 충분히 닿을 만한 닻을 발견했다. 닻을 탱크에 떨어뜨리면 물탱크 수위가 올라갈까, 내려갈까?"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기술직종 응시자들에게 주로 던지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부피와 밀도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물은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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