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예방수칙 


열사병 예방수칙

0 1,761 2016.08.20 16:15

 

열사병 예방수칙 알아보자

 

예전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 때문에 각종 온열질환 및 열사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평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다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열사병 예방수칙과 건강 수칙을 지켜 달라고 23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은 열사병 예방수칙 및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열사병 예방수칙 등 온열질환 예방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했는데요. 이날부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전국의 의료기관 527곳, 보건소 253곳, 17개 시·도 등과 합동으로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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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작년보다 5일 빨리 찾아옴에 따라 지난해보다 하루, 2년 전보다는 약 1주일 정도 이른 시기에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건데요.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일단 시원하게 지낼 필요가 있겠죠. 따라서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헐렁한 밝은색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12:00부터 오후 5:00까지는 되도록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해야 하며 또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스포츠음료, 과일주스 등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자(독거노인),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는 폭염에 더 취약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일사병은 고열에 장기간 노출될때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축적되어 혈액순환이 잘 안됨에 따라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급성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무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활동 후 수분이나 염분이 부족할 때 주로 발생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반면 열사병이란 일사병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는 경우 신체의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해 체온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하는 병인데요. 심하면 의식장애가 생기고 혼수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으로는 평소 전해질 보충을 위해 생선이나 야채로 구성된 식단 섭취가 중요하구요.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섭취를 하는 것도 열사병 예방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때.. 열사병 예방을 위해 일과 운동 같은 건 잠시 미뤄두고 시원한 곳에서 자주 쉬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은데요. 열사병 예방수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좋은 음식으로

기력을 도와주고 갈증을 없애주며 칼슘과 단백질이 주성분인

저지방 고단백음식으로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은

백성의 생선이라는 은 수분과 칼륨함량이 많아 갈증을 없애주고 강한 이뇨작용으로 몸의 열기를 없애 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더위에 좋은 음식의 대표이구요..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도 더위에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니코틴 같은 노폐물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과일이랍니다.

 

신이 내린 과일이라는 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좋고 스트레스해소에 그만이랍니다.

 

은 간기능과 이뇨작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름철에 메밀국수나 냉면을 먹는 것은 메밀의 이런 효능과 상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서늘한 성질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답니다.

 

도 더위에 좋은 음식인데요 이열치열!..덥다고 찬 것만 먹다보면 탈이 나기 쉬우므로 찬음식, 찬음료 보다는 더운 음식도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아... 갱년기 여성이나 폐경기여성의 여름철 원기회복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는 갈증이 날때 생각나는 대표적인 채소라고 합니다. 체내에 쌓인 열이나 습기를 제거해주고 우수한 비타민 공급체이자 95%나 되는 수분함유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주고 이뇨효과가 커 부종을 예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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