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실종 13분 수상

수상한 여고생 실종 13분

강진 여고생 실종 13분, 어둠 속 행선지는?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당일 13분 동안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정황이 확인됐는데요. 가족들에겐 읍내에 있는 당구장에 갔다 온다고 했지만 용의자의 휴대전화의 신호는 집에서 4㎞떨어진 저수지 부근에서 잡혔다고 해요.

그러나 유력한 용의자였던 B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근처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어 사건은 미궁속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수상한 여고생 실종 13분에 대한 정황은 확인이 되었지만 빠른 시간안에 실종된 강진 여고생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