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경남 및 제주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발령이 되었는데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소식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남 및 제주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진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본뇌염 주의보는 언제 발령이 될까요?

가 최초로 발견될 때 발령됩니다.

가 발령된다고 합니다.

일본 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의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되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작은빨간집모기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채집되고,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흰줄숲모기는 5월에 성충 모기가 돼 9월에 가장 높은 발생을 보인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모기와 흰줄숲모기 모습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예요

모기가 많아지는 계절이 시작되었죠. 따라서 모기가 옮기는 각종 질병 및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각별히 모기를 조심하는 환경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