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오찬 메뉴는?

트럼프 김정은 오찬

세기의 만남이라 표현되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김정은 오찬 메뉴는 동서양을 혼합한 메뉴였다고 한다. 12일 로이터통신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한국시간 기준 오전 12:0035분경 싱가포르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마치고 트럼프 김정은 오찬을 시작했다.

디저트로는 다크 초콜릿 가나슈 파이(tartlet ganache), 체리 쿨리스(묽은 과일 소스)가 곁들여진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로페지엔(tropezienne, 케익 종류), 크림을 채운 페이스트리가 나왔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김정은 오찬 메뉴는 동서양을 혼합한 메뉴가 선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