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A씨와 B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기계설비에 휩쓸려 안전장비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진 듯 합니다"고 전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곤돌라를 이용해 대형 설비를 내리던 중 용접 부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