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왜성 발견

백색왜성 발견되다.

대기에 산소가 있는 백색왜성 발견 소식입니다.

산소가 있으면 생명체 활동 또한 있을 가능성도 큰데요.

하지만 발견된 백색왜성은 지구에서 1200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기에 산소를 가지고 있는 희귀 백색왜성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백색왜성은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늙은 별'로서 그동안 백색왜성의 대기는 대부분 헬륨과 수소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백색왜성 'SDSS J124043.01+671034.68'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헬륨과 수소를 찾지 못하고 꽤 많은 양의 산소를 발견했다며 별의 진화모델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기대했는데요.

이 백색왜성의 대기를 이루는 산소의 양이 꽤 풍부하며 산소의 뒤를 이어 네온과 마그네슘도 많은 것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깊고 넓은 우주 속 어느 은하 어느 별에서도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살고 있진 않을런지.. 산소가 있는 백색왜성 발견으로 더욱 커져가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