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스마트키 


음주측정 스마트키

0 2,313 2016.05.10 20:11

 

음주측정 스마트키 개발

 

휴대용 음주측정 기능이 포함된 음주측정 스마트키 개발소식입니다.

 

음주측정 스마트키는 음주운전을 원천봉쇄하는 키인데요. 운전자자 술을 마셨는지 얼마나 마셨는지 여부를 판단해 자동차 시동을 제어하는 스마트키라고 합니다.

 

요런 스마트키는 술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에서 먼저 발명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단 음주측정 스마트키 개발 소식은 일본에서 먼저 들려 온 소식이구요.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히타치가 개발한 이 음주측정기는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이 감지되면 자동차의 엔진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 휴대용 음주측정기라고 합니다. 

 

 

이 스마트키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센서라고 합니다. 로봇도 그렇지만 센서의 기술이 곧 기계의 감각기관의 발전을 이루듯이 음주측정기 센서에는 날숨에 포함된 아세트알데히드 및 에탄올 수소를 3개의 반도체 센서로 구분해 감지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기존 에탄올 감지센서보다 정확성이 3배 향상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화수증기 감지센서가 작아짐에 따라 음주측정기의 크기는 자동차 스마트키와 비슷할 정도로 작아졌는데요.

 

만약 알코올 수치가 규정을 넘어설 경우에는 엔진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운전자는 음주측정 스마트키에 대고 3초 이상 날숨을 불어넣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1% 미만은 100일간 면허 정지에 해당하고 0.1% 이상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죠.

 

음주측정 스마트키는 혈중알코올농도 0.015%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고 하는데요. 정말 정밀한 수치죠.

 

음주측정 스마트키 시동제어기술은 기존 방식과 달리 공간 제약이 없고 정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요.

 

포화수증기 감지 센서의 크기를 축소해 전력사용량이 적고 가벼워서 이동이 용이한 스마트키에 적합합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도 음주운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음주측정기를 자동차 엔진과 연동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였는데요.

 

하지만 혼다의 음주측정 스마트키는 차량 외부에서도 측정이 가능하고, 인간의 날숨 여부까지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시동제어기술에 비해 한층 더 발전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혼다는 다음달 12~14일에 열리는 2016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박람회에서 이를 공개한 뒤 향후 유효성 검사를 거쳐 스마트키 상용화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키는 사람과 같이 감시는 못하는 단점이 존재하죠. 때문에 이 음주측정 스마트키에는 부정조작 기술을 적용되어 있어서 사람의 날숨과 다른 기체를 구분하는 기능까지 장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음주 측정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를 경우에는 어떤 대책이?? 물론 여기에 대한 방지책도 분명 존재할텐데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은 하지말아야 하고 운전 할 생각조차도 접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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