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 계획

4교시 시험 시간은 한국사 30분, 탐구영역 과목당 30분 등으로 3교시 영어 영역 시험을 보지 않는 수험생은 따로 마련된 대기실에서 대기합니다 4교시에 한국사 시험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치러진 수준별 시험은 폐지되고 국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문과 이과에 따라 가/나형으로 치러지는데요. 문과생들이 주로 보는 나형의 출제범위는 수학Ⅱ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이며 이과생이 주로 응시할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된다고 합니다.

 

2016학년도 수능 때 5개 과목 중 1개를 택하던 것에서 10개 과목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바뀌며 제2외국어 영역에서는 기초 베트남어 과목이 `베트남어Ⅰ`로 이름을 바꾼다고 합니다.

하도록 했습니다.

 

2017 수능 계획 중 2017학년도 수능 날짜는 11월17일이며, 성적 발표일은 12월7일이구요.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8월25일~9월9일입니다.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4교시에 치러지며 한국사 성적은 절대평가를 통해 9개 등급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되는 것 다시 한번 체크 해 주시구요. 한국사 영역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전체 시험시간은 시험지 회수시간 총 10분을 포함 총 40분 늘어나 모든 시험은 오후 5:0040분 종료된다고 합니다.

 

된다고 합니다. EBS 교재를 통째로 외우는 단순 암기식 학습을 차단하고 대학 공부에 필요한 중요한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도, 지문이나 그림·도표의 활용 같은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문항을 고루 출제하겠다는 합니다.

 

 

국어 영역에서는 어휘와 개념, 추론, 비판 등 국어 활동과 관련된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하기로 했습니다.

 

수학 영역은 이과생들이 응시하는 가형과 문과생들이 응시하는 나형으로 나누어져 출제되는데요. 단순 암기에 의존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보다는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로 했습니다.

 

영어 영역은 국어 영역처럼 고등학교 교과서 영어Ⅰ, 영어Ⅱ 과목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할 방침이며

 

한국사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되 단원 및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위주로 고르게 출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시행 계획안을

2017 수능 계획 발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잘 숙지하셨다가 수능보는 날까지 실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남은 기간 최선의 전략과 철저한 공부계획으로 마지막에 크게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