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 운송제한 


리튬배터리 운송제한

0 2,886 2016.04.30 13:28

 

리튬배터리 운송제한

 

비행기를 타거나 화물을 보낼 때 리튬배터리 운송제한 잘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리튬배터리 운송제한 강화가 4월부터 제도화 되기 때문인데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여객기화물칸을 통한 리튬배터리의 운송을 금지하고, 화물전용기로 운송하는 경우 충전율을 30% 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항공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조치로 리튬배터리 운송제한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여객기를 통해 리튬배터리 운송제한 기준을 발표하자 국적 항공사들에 곧바로 통지했고 4월1일부터 운항기술기준에 공식 반영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화주, 항공사, 공항공사 등 항공위험물 관계자가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오는 25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4월말까지 항공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많은 승객이 혼란을 겪고 있는 항공기탑승 시 휴대가능 한 리튬배터리 규정과 관련, 탑승객의 이해를 돕고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여 위반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리튬배터리 탑승기준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의 경우 공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어 매우 엄격한 사전관리가 필요합니다고 설명하고, 항공위험물 안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 철저히 이행 될 경우 화재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등 항공안전 증진에 큰 효과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무의식중에 규정에 위반되는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부치는 짐에 넣을 경우 공항의 보안 및 검색과정에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리튬배터리 운송제한을 사전에 잘 숙지할 필요가 있으며 잘 모르겠다면 항공사 카운터에 사전 문의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리튬 이온 전지는 이차 전지의 일종으로서, 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이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는 전지입니다. 충전시에는 리튬 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다시 이동하여 제자리를 찾게 된다.

 

리튬 이온 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기억 효과가 없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정도가 작기 때문에 시중의 휴대용 전자 기기들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밀도가 높은 특성을 이용하여 방산업이나 자동화시스템, 그리고 항공산업 분야에서도 점점 그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리튬 이온 전지는 잘못 사용하게 되면

양극에는 층상의 리튬코발트산화물(lithium cobalt oxide)과 같은 산화물, 인산철리튬(lithium iron phosphate, LiFePO4)과 같은 폴리음이온, 리튬망간 산화물, 스피넬 등이 쓰이며, 초기에는 이황화티탄(TiS2)도 쓰였다.

 

음극, 양극과 전해질로 어떤 물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지의 전압과 수명, 용량, 안정성 등이 크게 바뀔 수 있다. 최근에는 나노기술을 응용한 제작으로 전지의 성능을 높이고 있다.

 

전지의 용량은 mAh(밀리암페어시) 또는 Ah(암페어시)로 표시하는데, 휴대폰에 사용하는 전지는 800~1000mAh가 가장 많이 쓰이며, 스마트폰에는 1500~5000mAh도 사용된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전지는 2400~5500mAh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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