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어깨통증 조심 


봄철 어깨통증 조심

0 5,825 2016.04.23 19:33

 

봄철 어깨통증 조심하세요

 

봄철 어깨통증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어깨통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봄이라고는 하지만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한 야외활동이 이런 어깨통증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143개의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라고 합니다. 보통 성인의 일상생활만으로 하루 3000번 이상 어깨 관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듯 움직임의 폭이 크고 활동량이 많은 관절입니다 보니, 손상 위험이 높고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통증은 오십견 외에도

봄철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고 합니다.

 

어깨가 쑤시고 결리는 증상이 심하거나 팔을 어깨 위로 들기 어려운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유착성 관절낭염 즉,

우리 몸의 어깨는 회전근개 즉 어깨 힘줄이 있고 이 근육들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낭이라는 물주머니가 있는데, 이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관절 조직이 서로 엉겨 붙고 유착되며 딱딱하게 굳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오십견이라고 해요.

 

모든 방향의 관절운동 범위가 제한되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삶의 질을 위협하는 질병이 바로 오십견인데요.

 

나이가 들며 생기는 어쩔 수 없이 겪는 통증이라 여기며 방치했다가는 만성 통증은 물론 수면장애까지 겪을 수 있어 증상이 계속될 때는 진단을 받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도 어깨관절 질환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어깨 근육의 회전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인 회전근개에 노화로 인한 퇴행이 발생하거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는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십견과 회전근개증후군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회전근개증후군과 오십견의 증상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운동범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팔을 들어올리기 조차 어려운 오십견과 달리, 회전근개증후군은 통증이 있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약물치료 및 운동치료 등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지만, 근력이 갑자기 약화되는 증상이 발생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봄철 어깨통증 원인으로는

또한 힘줄 속에 석회질이 쌓여 염증이 생기는

이렇듯 다양한 원인에 의해 어깨통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가는 나중에 큰 후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 어깨관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 하는데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바로 봄이죠. 그러나 겨우내 실내활동을 합니다가 갑작스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생겨 봄철 어깨통증 같은 통증들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생활화 해 관절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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