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짠음식 췌장암 증상 일으킨다 


맵고 짠음식 췌장암 증상 일으킨다

0 5,406 2016.03.04 16:47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맵고 짠음식 췌장암 증상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암 중에서도 가장 생존률이 낮은 암이 바로 췌장암이라고 하죠.

 

췌장암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상당히 두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맵고 짜고 달고 신 강한 음식들 섭취가 많은 요즘 이런 맵고 짠음식 췌장암 증상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입은 행복하지만 몸은 괴로워하는 음식들이 요즘 뜨고 있는 음식들인데요. 실제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한국인 180만여명을 분석한 결과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2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국과 찌개 김치같이 짜고 매운 음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죠. 이런 맵고 짠음식 췌장암의 발병원인이 되는데요. 특히 소금 섭취량은 하루 권고량보다 2~3배 많이 섭취하고 있어 췌장암 뿐 아니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의 과다섭취는 암세포를 공겨하는 면역세포의 활동을 방해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도 합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5년 생존율이 10%미만인 췌장암 예방을 위해선 맵고 짠음식 섭취를 줄이는 등 식습관 개선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이런 무시무시한 췌장암 증상을 일으키는 췌장암 원인과 췌장암예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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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발견되는데요. 췌장암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췌장암이 발병하면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장 머리에 생긴 암이 발생하면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접하고 있는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요.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에 암이 발생하면 췌장암 증상이 거의 없어 오랜 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담배는 피우지 말고, 흡연자는 담배를 끊도록 하며,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맵고 짠음식 췌장암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기름진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췌장암 예방뿐 아니라 다른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췌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용매제, 휘발유 및 휘발유 관련 물질 등의 화학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답니다.

 

건전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은 모든 병을 예방하고 물리치는 첫단계겠죠. 힘들고 어렵겠지만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변화로 언제 어느때 발병할 지 모르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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