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 통합감독 시범운영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범운영

0 6,771 2017.08.18 01:08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범운영

7월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범운영되는데 순환출자가 복잡한 삼성의 자본비율은 328%에서 118%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정부가 여러 금융사를 거느리고 있는 삼성, 미래에셋 등 7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이전보다 자본적정성을 훨씬 깐깐하게 따지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쉽게 말해 계열사간 복잡한 출자 과정에서 가공의 자본은 인정하지 않아, 실제보다 자본이 부풀려져 건실한 회사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막기 위한 것이죠.금융그룹 통합감독 시범운영과 함께 정부는 하반기 중 금융그룹 통합감독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데요. 정부는 계획대로 올해 중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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