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진 감지! 지진 행동요령은? 


대전 지진 감지! 지진 행동요령은?

0 1,530 2016.03.23 07:58

 

대전 지진 감지! 지진 행동요령은?

 

대한민국도 지진안전구역이 아닐까요? 공주에서 진도 2.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 지진 감지되었는데요.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2:00 4분쯤 충남 공주시 남동쪽 12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도 2.4 정도면 소수의 사람들 특히 건물의 윗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진동을 느끼는 수준인데요. 하지만 충남지역에서 한달 새 두번이나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11일 오전 5:00 57분쯤에도 충남 금산군 북쪽 12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었죠. 당시에도 대전 지진 감지 정도였는데요.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해안이 아닌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였다고 합니다.

 

강도가 높은 지진이 발생한 후에는 여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삼가해야 하는데요. 지진은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해요

.

 

또한 지진 발생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분에서 2분이므로 이 시간동안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진 행동요령은 어떻게 될까요?

1. 우선 지진 발생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분에서 2분 사입니다. 이 시간동안은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2. 지진으로 건물이 비틀려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약한 진동이 느껴지면 문을 꼭 열어두어 출구를 확보하고 폭파 위험이 있는 가스·전기 등을 차단해야 한다.

 

3. 가스·전기 등을 차단하지 못해 화재가 났을 때는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합니다. 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회는 3번으로 크게 흔들리기 전, 큰 흔들림이 멈춘 직후, 발화된 직후 화재의 규모가 작을 때로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한 뒤 불을 진화해야 한다.

 

4. 흔들림으로 집 안에 있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집 밖은 위험합니다. 밖은 지진 발생 때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대단히 위험하므로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나가면 안되고, 손이나 가방 등 들고 있는 것으로 머리를 보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빌딩가 등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에 들어가 머무는 것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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