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음주논란
4일 장충남 남해군수 음주논란이 불거졌다고 해요. 태풍으로 인해 비상근무 중 남해군수 음주논란에 휩싸인것인데요. 장충남 신임 경남 남해군수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공무원 비상 근무 중 지인 2명과 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일고 있다고 해요.
장씨는 이어 “장 군수가 소속돼 있는 더불어민주당 등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장충남 남해군수 음주논란에 대해 남해군 측은 6:00부터 태풍예보에서 완전히 벗어나 위험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필수 요원만 근무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